지금 13살이 된 반려견을 키우고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팽순이에요~

나이가 들어 지방종이 생기고 해서 팽순이가 11살 때 강형욱 훈련사의 유튜브를 보다가 처음으로 홀리케어바프를 보고 

저거다! 우리 팽순이에게 좋은 거 해줘야겠다!! 해서 구매를 시작했고 

100g 짜리 1포 주면 5kg밖에 안되는 녀석이 얼굴 두 번 박으면 없어질 정도로 잘먹었습니다.

몇 개월 급여하니 눈물도 줄고 털도 좋아지고 털에는 윤기가 흐르더라구요

노견이다보니 지방종도 커지고 쓸개골도 탈구되고 이래 저래 몇 차례 내원하니 병원에서는 사료를 바꾸라고 권유하더라구요 

체중 조절해야한다고 시니어 사료로 바꾸라고 하더군요 저는 자연식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있어서 이런거 먹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으나

병원에서는 그래도 바꿀것을 권장했습니다. 수술도 잘 됐고 치료도 잘 받고 사료도 시니어사료로 바꿨는데 잘 먹어서 잘된거라 생각했어요

지금 5개월정도 사료를 시니어용 건사료로 먹였는데 예전에 털의 윤기가...사라졌어요 푸석푸석한 느낌에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했어요

와이프랑 얘기하다가 다시 홀리케어바프로 급여해보자고 얘기를 해서 다시 주문하게 됐습니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먹였는데 만족했기때문에 내린 결론입니다.

예전에 너무 빨리 먹어서 문의도 드린 적 있었습니다. 보듬을 통해 구매해서 보듬측에 문의를 했는데

홀리케어바프측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친절하게 상담도 잘 해주시고...

지금 다시 보니 대표님께서 직접 연락을 주신거 같네요. 카톡에 대표님성함이 보이는거 보고 오늘 회원가입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작은 상담문의에도 진심을 다해 연락주시고 상담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길 바랍니다.